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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요령

	꼭 가입할 보험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라

- 1인당 평균 3-5개 쯤 가입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가구당 보험가입률이 94%를 넘고 있다.
- 보험에 더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30%이상이고, 특히 20대에서는 50%이상이 보험가입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무엇보다 중요한 TIP은 병력이 있거나, 질병이나 갑작스런 사고로 치료중이라면 보험가입 자체가 어려워 질 수 있다.꼭 가입할 보험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교하고 가입하라.

가능한 상품들을 비교해보세요. 비교할 때 없으면 해주는데를 찾으라
보험비교전문회사를 통해 비교한 후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비교포인트는
-어떨때 보험금을 주는가? (질병, 상해, 질병 가지수, 안되는 것은 뭔지)
-세부 지급항목을 체크하라! 보험은 복잡하다(수술해야 만 주는경우, 입원해야만 주는경우 조건이 까다롭다)
-얼마를 몆번 주는가? (수술비는 1회당인가? 1회한인가? 얼마를 주는가? 등)

	최종 선택에서 이런보험은 없다

A. 보험료 저렴하고
B. 보장은 크고
C. 중도에 해약하더라도 낸 보험료를 100% 돌려주고
D. 보험만기시 환급금 많고...
A,B,C,D 조건중에서 한두가지는 포기 해야 한다
※ 그렇다면 이런 보험은 어떨까?
"보험료는 저렴하고, 보장은 크면서도 오랫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 GOOD!!^^

의료실비보험 가입요령

	의료실비보험이 없다면 반드시 가입하라

의료실비보험은 특정질병을 제외한, 실제 질병치료에 소요된 치료비를 모두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자세히 살펴보면, 입원치료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3,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소요된 치료비를 보장해준다.

	똑똑한 의료실비보험상품 하나면 된다.

의료실비보험을 포함한 실손형상품을 여러 개 중복가입 했다하더라도 가입한 여러 개의 상품에서 각각 치료비전액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가입비율로 나누어 지급받게 된다.
예를들면, 입원치료비 최고 3,000만원을 지급받기로 한, 의료실비보험을 각각 A, B보험상품에 가입중, 질병치료비가 100만원이 소요된 경우, A와 B상품에서 각각 100만원씩 받는게 아니고, 각각 50만원씩 합해서 1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은 똑똑한 상품으로 하나만 가입하면 된다.

	의료실비보험은 보장기간을 길게 가입해야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 입,통원의료비는 5년마다 갱신된다. 다시말하면 5년동안 실제 지급된 입,통원의료비를 정산해서,향후 5년동안의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10년만기, 15년만기나 80세만기 모두 마찬가지다.
그러나 10년만기, 15년만기 상품은 가입중 큰 질병이나 사고가 있어서 일정금액이상의 보험금을 수령했다든지 하는 이유가 있으면, 실제로 15년만기이후 재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런면에서 80세만기로 가입하면 중도에 보험금을 받아도 80세까지 계속적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때는 처음부터 10년만기, 15년만기보다 80세만기 또는 그 이상의 보장기간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건강보험 가입요령

	보장의 범위가 넓은 상품이 좋다.

건강보험 가입시 일차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암등 주요한 사망원인이 되는 질병에 대하여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이 충분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보장하는 질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만약, 갑작스런 질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사에서 보상을 하지 않는 질병이라고 한다면?
보험료의 저렴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보장의 범위가 넓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보험기간은 길게, 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가입하라.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에서 비롯된 평균수명 증가로 인하여 보험기간이 긴 상품이 유리하다.어느 정도 보험기간이 지난후에, 그 동안의 질병이나 연령에 따라서 재가입이 어려워지고 가입이 되더라도 보험료는 비싸지게 된다.
그러므로 보험기간이 짧은것을 가입했다가 만기후에 재가입하는것 보다 한 번에 보험기간이 긴 상품을 가입하는것이 일정기간동안 납입한 보험료만 비교해 봐도 훨씬 저렴하다.

	보장내용이 담보별로 구체적으로 나누어진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질병은 성별, 연령, 직업등 본인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보험상품을 선택할 때도 본인의 환경과 조건에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담보별로 세분화되어있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 가입요령

	상품에 대하여 기간, 담보, 혹은 기가입 보험상품등 주의깊게 확인해야한다.

암이라는 질병은 하루나 한달안에 치료 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최근들어 조기에 발견되면 생존율이 높아진 반면 치료시 경제적 부담은 상당히 높아진 편이다.
이에 사망보험금보다는 진단비용, 수술비용, 입원비용등 치료비용중심의 고액보장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하고,특히 최근들어 방사선치료특약외에 특별한 전문적인 치료를 담보하는 상품이 나와 있으니, 이부분도 참고하면 좋겠다.

	현재 가입한 상품이 없다면 즉시 가입해라.

다른 보험과 달리 암보험의 경우 기본 90일이 경과 되어야 정상적인 보장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가입시점대비 경과 기간이 지나야만 적용 특약들이 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또 연령, 성별에 따라 보험료차이가 큰 것도 특징이다.
다른 보험상품 같은 경우, 성별에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암보험의 경우는 보험료차이가 크며, 질병의 특성상 지금 당장보다는 10년~ 20년 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므로 보험기간은 길게 가져가는것이 좋고, 최근 보험회사들이 암보험에 대한 사업성에 따라 상품판매를 중단하거나 보장을 축소되는 추세이니 현재 가입한 상품이 없다면 즉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고액암에 대한 선택과 가족력을 확인 해야 한다.

혹시 부모님이나 주변 친지들 중에 암환자가 있다면, 확인하여 본인도 이에 유사한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과다한 음주나 오랫동안 흡연하고 있다면 두말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보통 고액암 이라하면 일반암에 비하여 2배 정도 보장금액이 크다 .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면 특정암이나 고액암을 잘 선택하면, 보장을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단순이 고액암이 많고 다양하다고 해서 무조건 선택하기보다는 납입 보험료와 관계도 잘 고려 해야 한다.

	진단과 치료중심의 암보험 선택

암으로 인한 사망시 보험금이 높은 것보다는 실제 사망시 보험금은 낮더라도 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진단이나 치료비용의 보장이 높은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태아|어린이보험 가입요령

	어린이보험은 질병, 암, 그리고 각종 사고가 종합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어린이보험은 사망, 재해보다는 질병, 암, 그리고 각종 사고가 폭넓게 보장되는 것이 좋다.
다시말해 어린이는 질병이나 사고로 수술을 받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비나 입원비의 보장이 폭넓게 보장되도록 가입해야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되는 백혈병등의 고액암은 치료비가 1~2천만원으로는 많이 부족하여 가급적 암보장금액이 큰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상품과 손해보험의 실손상품으로 종합적이고 보장이 충분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어린이는 질병과 크고작은 상해사고로 자주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실제 입원보장이 크고 보상질병의 범위가 넓은상품이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손해보험의 실손상품은 특정질병을 제외한 질병의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생명보험의 상품은 보험가입시 명시된(약관에 보장된) 특정질병과 치료에 대하여만 일정금액을 정액지급하는 형태임을 감안해서 생명보험상품과 손해보험의 실손상품으로 폭넓은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입원 일당의 경우도 당일지급 상품인지 3일초과부터 인지 또한 보상한도일기준이 120일까지인지 180일까지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태아부터 가입하는것이 좋다.

이왕이면 태아때부터 선천적인 질병과 출산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종합보장이 될수 있도록 태아부터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때는 자녀가 독립할 때까지 종합보장의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최소한 25세이후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보험기간을 최대한 길게하는 것이 좋다.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중에 순수보장형을 권하고 싶다.

보험만기에 적립보험료 일부를 돌려받는 것이 만기환급형이고, 순수보장형은 만기에 환급은 되지 않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보험료를 더 내고, 만기에 돌려받을 것인지, 보험료를 덜 내고, 돌려받지 않을 것인지…

운전자보험 가입요령

	보장범위가 포괄적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운전자상해성 상품은 교통수단에 대한 포괄적인 보장이 가능한지(운전중, 대중교통등) 먼저 체크해야 한다.이는 내가 운전하고 있을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보장범위가 동일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커버한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나면 자동차보험이 대부분의 보상을 책임져 준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차량피해나 상대차량에 탑승중인 상대방에 대한 보장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하지만, 정작 중요한 본인자신의 신체사고에 대해서는 자동차보험의 보장이 매우 미흡한 현실이다. 또한, 발생할 수 있는 민,형사,행정책임, 즉, 법률비용, 벌금, 형사합의금, 면허취소위로금등의 비용과 경제적인 손실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운전자보험이다.

	운전자보험은 보장기간이 길고,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라.

지금까지 판매된 대부분의 운전자보험은 10년, 15년 만기의 환급형상품이었다면, 현재 주로 판매되는 운전자보험은 보장기간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만기에 환급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보장내용에는 차이가 없지만 순수보장형의 보험료가 1만~2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만기환급형은 3만~5만원정도이다. 동일보장에는 싼게 좋다.

연금보험 가입요령

	가입 목적과 운영에 대한 기준에 따라 보험과 저축을 구별 해야 한다.

연금 보험에는 소득공제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 저축과 세제 혜택이 없는 연금 보험이 있다 , 연금 저축은 매년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워지지만 중도에 해지를 하거나 일시의 수령 할 경우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 한다.

	적절한 연금 개시 연령을 잘 선택 해야 한다.

연금은 말그대로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언제 부터 경제적인 수입 변화 와 지출 변화가 이루어 질지를 잘 고려하여 결정 해야 한다 , 연금 개시 연령이 빠를 수록 일찍 수령은 가능 하지만 수령액이 작아 질 수 있는점도 감안 해야 한다.

	다양한 상품 중 연금의 경우는 질문 사항이 워낙 많은 관계로 주요 중점 사항에 답변의 형태를 첨부 하고자 한다.

복리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어요.	원금에 이자가 붙으면 그 총금액이 다시 원금이 되서 거기에 이자가 붙는방식이고 재투자의 개념
현재 이율이 약대이율을 기준으로 정해진다는게 무슨뜻인가요?	현재의 약관 대출이율에서 1.5%를 뺀 수익률로 정해진다는 의미
변액연금은 뭐가 다른가요?	변액연금뿐 아니라 변액보험자체가 고정이자수익율이 아닌 투자한 부분에 대한 수익률
유니버셜 기능이 뭔가요?	중도인출,추가납입등의 활용도 높은 기능
확정금리가 아니고 변동금리인가요?	현재 이율은 대출금리와 함께 움직이는 변동금리 최저보증 이율은 확정금리
소득공제 받는게 더 좋은건가요?	연소득5,000만원이 넘는분이시면 소득공제받으시는게 유리. 일반자영업자나 주부,연봉이 낮으신경우 비과세상품이 유리
연금은 몇세부터 수령할 수 있나요?	비과세상품은 45세부터 가능하고 소득공제상품은 55세부터 가능
연금을 수령하다 사망하면어떻게되나요?	종신형연금의경우최저10년 20년정도의 확정보증기간이 있기때문에 일찍 사망시에도 그 기간만큼은 자녀,배우자가 수령
보험회사가 망하면?	기본적으로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기때문에 기본보장
소득공제와 비과세 두가지를 다 받고싶어요.	현재 장기주택마련저축상품외에는 그런상품은 어디에도 없슴
소득공제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연금저축의 경우 연간300만원 한도내에서 공제

	납입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납입기간이 길어지면 연금 개시 시점 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많아져 수령액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또한 납입 기간이 길어져 매월 납입액이 분산되므로 보험료 납입에 부담을 줄일 수 도 있고 공제 혜택 기간도 늘어나게 된다.

자동차보험 10가지 절감법

	운전하는 용도를 제한하십시오.

출퇴근 및 가정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보험료가 개인 사업용 및 기타 용도로 사용되는 자동차의 보험료보다 최대 30% 저렴합니다.
출퇴근 및 가정용도로 가입할 수 있는 경우 봉급생활자가 출퇴근 및 생활을 위해 사용할 때, 사무실에서 주로 근무하는 인사업자가 출퇴근 및 생활을 위해 사용할 때, 직업 또는 직무수행과 관계없이 개인적 용무, 생활 또는 통학을 위해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운전자의 범위를 제한하십시오.

누가 내 차를 운전하는 지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35% 까지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범위를 한정을 하면 그만큼의 위험 노출이 줄어 사고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현재 보험사마다, 운전자의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범위를 1인한정, 부부한정, 가족한정, 무한정 등으로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의 범위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가족이 아니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에서의 가족이란?
본인, 배우자,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사위 및 며느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형제, 조부모, 손자/손녀는 자동차보험상의 가족에 포함되지 않음을 주의하십시오!

	운전자 최저연령을 정확히 제한하십시오.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나이가 어릴 수록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26세 이상인 경우에는 보험료가 할인이 되는데, 연령제한이 없는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보험료가 할증이 됩니다.
그렇다고,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운전하는 연령보다 연령제한 나이를 높게 가입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사고 발생시 전혀 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운전자 연령제한은 26세이상, 24세이상, 21세이상, 연령제한없음으로 세분되어 있습니다. 이때의 나이는 만 나이임을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연령변경은 보험기간 중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므로 24세이상으로 가입했더라도 만 26세가 넘는 순간 바로 변경하면 보험료 차액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백이 있으세요?

내 차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면 혜택도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도 물론이고,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으면 보험료가 할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어백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장착되어 있다면 자기신체사고보험료의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원래 차량에는 없었으나, 본인이 부담하여 에어백을 장착하였더라도 할인혜택은 주어집니다.

	교통법규를 잘 지키십시오.

법규위반 사실이 없으면 보험료에서 일정부분 할인혜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법규위반 사실이 있으면 최고 10%까지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음주, 무면허 운전, 뺑소니 운전을 1회 이상 위반하게 되면 10%를 인상하게 되고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신호위반을 2회 위반시 보험료를 5~ 10% 더 내야 합니다.

	처음 가입했더라도 과거에 운전경력이 있으셨다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운전한 경험이 있거나,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를 한 적이 있다면, 가입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한 사실을 인정받으면 그만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운전한 경우에는 보험가입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보험가입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고,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를 한 경우, 운전병으로 복무한 사실이 있는 병적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차가 2대이상이면 동일증권으로 묶어 주십시오.

개인이 2대 이상의 승용차, 1톤 이하의 화물, 경화물 및 경승합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동차보험을 하나로 통합하여 가입하십시오. 동일증권 계약이라고 하는데 자동차보험 증권 중에서 가장 낮은 할인할증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분할하지 말고 일시납으로 내십시오.

자동차보험료를 분할해서 납부하면 보험료가 비싸집니다. 분할 납부하는 방식과 회수에 따라 1년보험료의 0.5~1.5%의 금액을 추가하게 되는데 자동차보험료는 1회분이 1년보험료의 70% 가량을 차지하므로 추가 금액이 결코 적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험사의 분할 납부보다는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여 일시납으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사고가 없었다면 보험료는 내려갑니다.

무사고로 운전을 하면 매년 10%가 할인됩니다. 안전도 지키고 보험료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마다 매년 비교하십시오.

2001년 8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자유화된 이후, 자동차보험사들의 보험료가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해 주는 보험포털사이트에서 비교하시면 최고 35%까지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